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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42주년]오월 영령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2022년 05월 18일(수) 20:48

추모발길 이어지는 민주묘지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 태극기 아래로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 날처럼…주먹밥체험
동구 금남로에서 오월시민난장이 열린 지난 17일 오후 1980년 5월 그날처럼 오월어머니회 회원이 주먹밥을 만들고 있다.

5·18 전야제 행진대열 이끄는 풍물패
지난 17일 오후 5·18 민주화운동 42주년 전야제 풍물패가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행진 대열을 이끌고 있다. 5·18 전야제는 코로나19 대유행 탓에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렸다.

‘내 아들, 어디에 있니’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행방불명자로 남아있는 이창현 열사의 가묘에서 유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촉구
오월단체 회원들이 18일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 민주의 문 앞에서 정부와 국회에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촉구하고 있다.

고사리들의 헌화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유치원생들이 직접 만든 꽃을 열사 묘역에 놓고 있다.

/사진=김애리 기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