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경찰, 국제양궁경기장 교통관리 나서 김다인 기자

2022년 05월 19일(목) 19:36

광주 남부경찰서(서장 양우천) 교통안전계는 ‘2022 양궁월드컵 대회’와 관련해 국제 양궁경기장 주변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기동대원 12명과 남부 교통대원 4명 등 16명은 20일까지 오전 7시-오후 7시30분 원광대병원 사거리부터 주월사거리 방향 교통 통제 및 관리한다.

남부경찰 관계자는 “이번 교통관리는 해당 구간의 교통량이 많아 혼잡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김다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