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으로 만나는 뮤지컬 ‘명성황후’

광주문화재단 ‘삭온스크린’…21일 빛고을시민문화관

최명진 기자
2022년 06월 16일(목) 19:20
2021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 뮤지컬 ‘명성황후’
한국 대표 창작뮤지컬의 위엄을 뽐내는 뮤지컬 ‘명성황후’가 대형스크린으로 광주 시민들을 찾는다.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삭온스크린’(SAC ON SCREEN) 올해 첫 상영작으로 ‘명성황후’ 25주년 기념공연을 준비했다.

‘삭온스크린’은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으로 제작된 우수공연 콘텐츠 및 우수공연 실황을 영상으로 담아 스크린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상영될 작품은 2021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 작품으로 상영시간은 85분이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1995년 12월 명성황후 시해 100주기를 맞아 무대에 올려진 뒤 지금까지 큰 호응을 받아왔다.

조선왕조 26대 고종의 왕후로서 비극적이었던 삶뿐만 아니라, 자애로운 어머니의 모습과 격변의 시대에 주변 열강들에 맞서 나라를 지켜야만 했던 여성 정치가로서 명성황후의 고뇌를 담은 국내 창작 뮤지컬이다. 역사적 사실과 국내 크리에이티브 팀들의 상상력이 더해져 국내외에서 25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은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만날 수 있다. 관람 신청은 전화(062-670-7954)로 사전 예약. /최명진 기자
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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