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 하나되다 빛이되다’ 화엄사 요가대축제

18일 화엄사 각황전서

최명진 기자
2022년 06월 16일(목) 19:20
대한불교조계종 지리산 대화엄사가 요가대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2021년 요가대축제 <화엄사 제공>
대한불교조계종 지리산 대화엄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요가대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18일 열리는 요가대축제는 ‘화엄, 하나 되다. 화엄, 빛이 되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6월21일 세계 요가의 날을 앞두고 열리는 사전행사로 지난해와 동일하게 보제루 앞마당과 각황전 앞마당,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린다.

사찰음식 체험과 사사자삼층석탑 사진대회, 어머니의 길 체험, 구층암 차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 인도 대사와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인도인 등이 참여해 인도 요가 공연과 인도 전통 춤 까탁(이야기꾼)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노란색, 파란색 양산을 이용한 퍼포먼스도 열린다.

화엄사·천은사·사성암 등 템플스테이 참가자들과 국내 정착 이주민들을 우선순위로 모집하며, 아동은 10세 이상부터 참가할 수 있다.

일반인 참가자는 화엄사 홈페이지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화엄사 교구장 덕문 스님은 “세계적으로 평화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고, 경제적으로 많이 지친 시기다”며 “이런 무게감을 거두고 지리산의 봄을 느끼며 심기일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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