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도초 ‘섬 수국 축제’ 24일 개막
신안=양훈 기자
2022년 06월 23일(목) 19:24
신안군이 도초도 바다 위 수국정원에서 24일부터 7월 3일까지 ‘섬 수국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팽나무 10리길에서 수국을 만나다’를 주제로 수국공원, 환상의 정원을 중심으로 도초도 일원에서 열린다. 문화·전시행사, 스탬프투어, 해시태그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팽나무 10리길은 끝이 보이지 않는 명품 팽나무 716주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맑은 바람과 꽃을 느끼며 숲길을 걸을 수 있는 힐링 산책길로 관광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2020년 전남도 도시숲 평가 대상, 2021년 산림청 가로수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6월 1일-20일까지 섬 지역 특성상 불편한 교통 여건에도 불구하고 1만5천여명이 수국공원을 다녀갔다. 이번 축제 기간에도 만개한 수국을 감상하기 위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초도 가는 길은 배편을 이용해야 한다. 암태 남강선착장에서 비금 가산선착장까지 차도선으로 40분이 소요되며 목포여객터미널에서 쾌속선을 이용해 도초 화도로 올 경우 1시간이 소요된다.

/신안=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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