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읽어주는 남자’ 김광석, ‘긴축의 시대’ 출간

인플레이션 대응 전략과 금리에 관한 통찰

최명진 기자
2022년 06월 26일(일) 19:20
실물경제와 경제정책 분야 대표 이코노미스트 김광석 교수가 ‘부의 재편’을 알리는 최고의 인플레이션-금리 경제 전망서 ‘긴축의 시대’(21세기북스刊)를 펴냈다.

2022년 전 세계가 코로나19 이전 상태로 회복하는 ‘회귀점’에 진입했다. 모든 지표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고 완화적 통화정책이 중단되며 선진국과 개도국 간 불균형 회복 시나리오에 들어선 가운데, 사상 최악의 인플레이션이 시작됐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 봉쇄로 인한 원자재 가격, 국제 유가 상승으로 41년 만에 찾아온 미국의 물가 상승 기조와 사상 최고의 금리 인상, 이른바 ‘긴축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1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필두로 전 세계가 끝을 모르고 올라가는 물가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미국은 연이은 빅스텝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고, 결국 금리를 0.75%p 올리며 자이언트 스텝이라는 초강수를 뒀다. 그리고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예고하며 빅스텝 조정 가능성을 시사했다.

경제 대변화를 맞닥뜨린 개인과 기업은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경제의 거대한 흐름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깨닫고 촉각을 곤두세울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인플레이션과 금리의 상관관계에 대한 기본 지식과 함께 첨예한 시선으로 전 세계를 덮친 경제 이슈와 파급력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의 향방,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경제 상황을 전망한다.

세계 경제의 흐름에 영향을 받는 한국 경제 또한 조망함으로써 기업 전략 수립은 물론 가계 경제를 위한 주식, 부동산 투자 방향은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특히 저자는 팬데믹 이후 세계 경제의 흐름을 분석하고 긴축 이후의 한국 경제 전망을 통해 우리 사회가 마주하게 될 중립적, 낙관적, 비관적 시나리오를 제시함으로써 앞으로 가장 큰 변수가 되는 조건들이 긍정적 혹은 부정적으로 전개되느냐에 따른 타개책을 체계적으로 보여준다.

한편, 저자 김광석은 ‘경제 읽어주는 남자’로 알려진 이코노미스트다. 교수, 연구원, 작가, 칼럼니스트, 대중 강연자, 자문위원, 경제 평론가, 유튜버, 블로거 등과 같은 다양한 직업과 활동들로 삶을 채워나가고 있다. 유튜브 채널 ‘경제 읽어주는 남자’를 통해 매주 경제 현안을 강의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 정부 및 공공기관 특강을 통해 인사이트를 전달하며, 국내외 다양한 포럼에서 경제와 산업을 아우르는 강연을 하고 있다.

/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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