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미, ‘무등산 철거·복원 간담회’ 개최
김진수 기자
2022년 06월 26일(일) 20:08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회, 비례)은 지난 23일 무등산국립공원 원효분소 회의실에서 원효사 상가번영회, 환경단체, 환경부, 광주시, 광주도시공사, 국립공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등산 국립공원 철거·복원 광주시민에게 어떻게 돌려줄 것인가’란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에서 최윤호 백두대간숲연구소 소장(한국환경생태학회)은 “시설 철거 과정에서 공단이 계획을 먼저 구획해서 단계적으로 사업진행이 필요하고 복원한 이후에 모습도 고려해야 한다”며 “복원계획 내용이 구체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미경 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은 “기본계획을 갖고 구성이 필요하다. 이주단지 조성할때에 차 없는 거리 등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구획이 돼야 한다”며 “이용자들의 민원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사전 민원 예방책을 찾아봐야 한다”고 밝혔다.

강은미 의원은 “무등산 국립공원의 이용과 보존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주하는 상가 당사자들의 현안 문제도 합리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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