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암·영광농협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상’ 수상 변은진 기자

2022년 06월 27일(월) 19:38

NH농협손해보험 전남총국은 27일 “최근 서영암농협과 영광농협이 NH농협손해보험에서 실시하는 위더스(With-us)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위더스상은 농협손해보험이 농축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농업인의 건강·재산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성장 가능한 농축협을 육성 지원하는 상이다.

서영암농협과 영광농협은 손해보험 사업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자리에는 NH농협손해보험 신영수 부사장, 문수전 농협영암군지부장, 양재영 농협영광군지부장, NH농협손해보험 이재철 총국장 등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신영수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NH농협손해보험 추진을 통해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해 준 서영암농협과 영광농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원식 서영암농협 조합장과 정길수 영광농협 조합장은 “영농 활동에 도움이 되는 보험 추진과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변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