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자 선생의 ‘茶에 반한 이야기’ 30일 문화예술 작은도서관 기획강좌 최명진 기자

2022년 06월 29일(수) 19:33

‘전통 차의 매력을 느끼다.’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 작은도서관 기획 강좌 ‘차茶에 반한 이야기’가 30일 오전 10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2층에서 진행된다.

매년 수많은 인성차문화예절지도사를 배출한 이혜자 선생은 이번 강연을 통해 차와 다도에 대한 기본 지식부터 다도 예절까지 다양한 차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전통 차의 여러 종류와 효능을 익히고 시음할 수 있는 자리로 전통 차의 매력을 새롭게 알아가는 다도 체험 또한 경험할 수 있다.

차와 다도에 대한 남다른 안목으로 인정받은 이혜자 선생은 보성 다향제 명차 선정대회, 전남도 기능경기대회 녹차 만들기 등 수많은 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해당 강좌 수강은 13명 내외로 한정하며,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및 참여가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신청 희망자는 30일 오전까지 선착순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62-670-7968.

/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