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만 조기 달성 속도낸다

무안군, 9개 부서 참여 핵심 전략사업 보고회
총 1천92억원 규모 26개 사업 추진실적 점검

무안=김상호 기자
2022년 07월 07일(목) 22:06
무안군이 인구 10만명 조기 달성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다양한 인구 늘리기 정책을 발굴해 전남도청 소재지로서 인구 10만명 도농복합도시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무안군은 7일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관련 부서 실·과·소장과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 정책 중장기 종합계획 용역에서 제시된 26개 핵심 전략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인구정책 중장기 종합계획 용역은 2021년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기관·사회단체장, 군 간부공무원, 읍·면장의 심층 면접, 주민 설문조사 등을 거쳤다.

이를 통해 86개 세부사업을 발굴하고 관련 부서 검토 후 시행 가능한 26개 사업(세부사업 46개)을 확정했다.

이번 보고회는 용역에서 제시된 26개 핵심 전략사업들의 추진력을 확보하고 실효성 있는 인구 유입 대책을 마련함으로써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각 추진 부서는 1월부터 6월까지 실적과 추진 시 문제점, 앞으로의 추진 계획 등 분야 별 담당 팀장의 보고를 통한 점검을 진행했다.

핵심 전략사업 26건의 경우 보조 사업 17건(일자리 5건, 농업 5건, 보건 3건, 청소년 1건, 보육 1건, 다문화 1건, 출산 1건), 자체 사업 9건(일자리 2건, 농업 1건, 교육 4건, 보건 1건, 청소년 1건)으로 총 사업비는 1천92억원이다.

김산 군수는 “분기 별 보고회를 통해 핵심 전략사업들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고 주민들이 체감하는 시책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며 “동시에 다양한 인구 늘리기 정책을 추가 발굴해 인구 10만 도농복합도시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무안=김상호 기자
무안=김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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