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지사, 민선 8기에도 직무평가 1위

姜시장 6위…주민생활만족도 전남 4위·광주 17위

김재정 기자
2022년 08월 09일(화) 20:39
김영록 지사(左), 강기정 시장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민선 7기 시절 줄곧 1위를 기록했던 김 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그대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리얼미터가 지난 7월25일부터 8월1일까지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8천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결과, 김영록 지사에 대한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71.5%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70%대 긍정 평가는 김 지사가 유일하다.

이어 2위 이철우 경북지사 63.5%, 3위 김두겸 울산시장 59.8%, 4위 김관영 전북지사 59.3%, 5위 김동연 경기지사 58.8%, 6위 강기정 광주시장 53.1%, 7위 홍준표 대구시장 54.9% 등의 순이다.

1위부터 7위까지는 전국 평균(53.1%)보다 긍정 평가가 높았다.

주민생활 만족도 평가에서는 서울이 74.5%로 1위에 올랐으며 경기는 72.2%로 2위다. 주민생활 만족도 70%를 넘은 광역단체는 서울과 경기 등 2곳 뿐이었다.

전남은 67.3%로 4위, 광주는 49.7%로 최하위인 17위를 기록했다.

한편, 유무선 RDD 방식으로 이뤄진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5.4%, 표집오차는 전국 ±1.1%p(95% 신뢰수준), 광역시·도별 ±4.4%(95% 신뢰수준)다.

/김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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