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정부혁신 경진대회’ 대상

지역기관 협업 통한 학교급식실 업무 지원사업 선정
지난해부터 276개교 638명 배치 현장 어려움 해소

임채만 기자
2022년 08월 22일(월) 20:24

광주시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광주시교육청은 22일 “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전국최초! 지역기관 협업을 통한 학교급식실 업무 지원사업’이 교육부 주관 ‘2022 교육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교육 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매년 현장의 변화와 혁신 성과를 창출한 우수사례 발굴을 목적으로 열린다. 올해는 각 시·도교육청, 국립대학, 교육부에서 제출한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심사를 거쳐 총 12편이 선정됐다. 시교육청의 사례는 교육청 부문(총 4개) 우수사례로 선정돼 최종 투표에서 경합을 벌였다.

최종 투표는 지난 10-17일 온라인 국민심사 투표 방식으로 치러져 총 5천769명이 참여했다. 그 결과 시교육청의 ‘지역기관 협업을 통한 학교급식실 업무지원사업’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역기관 협업을 통한 학교급식실 업무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급식실의 업무 과중을 해소해 급식실 종사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구축하고자 전국 최초로 시행된 사업이다.

시교육청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급식실 조성을 위한 방역·소독 강화로 급식업무 종사자들의 업무가 과중해지자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경영자총협회 간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일자리 구인희망자의 인건비를 지원, 광주경영자총협회는 구인희망자를 매칭, 광주시교육청은 일자리와 일경험 장소를 제공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276교에 638명을 배치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방역 강화, 인력 고용 예산 절감 및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등 여러 방면에서 커다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지원하고자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귀 기울여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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