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역대 최고의 영입생 ‘톱10’

풋볼런던 보도

연합뉴스
2022년 09월 27일(화) 19:54

영국 축구 전문 매체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출범 이후 토트넘 홋스퍼 구단 영입생 중 최고의 선수 열 명을 뽑으면서 손흥민(30)의 이름을 올렸다.

영국 런던 연고 프로축구 클럽 소식을 주로 다루는 풋볼런던은 27일 “클린스만과 셰링엄부터 베일과 손흥민까지 토트넘 최고의 EPL 이적 사업”이라는 제목으로 1992년 EPL 출범 이후 토트넘이 영입했던 수백 명의 선수 중에서 최고의 선수 10명을 추려 소개했다.

테디 셰링엄(잉글랜드),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다비드 지놀라, 위고 로리스(이상 프랑스), 크리스티안 에릭센(덴마크), 얀 페르통언, 무사 뎀벨레(이상 벨기에),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 개러스 베일(웨일스) 등 포지션, 국적을 불문하고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전·현직 스타들의 이름이 늘어섰다.

여기에 손흥민이 포함됐다.

이 매체는 “이제 손흥민이 토트넘의 문을 열고 들어온 지 7년이 됐다. 그는 토트넘에서 334경기에 출전해 209득점(134골 75도움)에 관여했다”면서 “손흥민은 EPL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됐다”고 선정 이유를 댔다.

이어 “손흥민은 그동안 팬들로부터 많은 상을 받았다”면서 “그러나 지난 시즌에는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리그 공동 득점왕이 되면서 구단 밖의 모든 사람에게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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