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시세(금값)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2022년 10월 01일(토) 09:37
1일 오전 국내 금시세는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사진제공=한국금거래소
-30일 국제 금값시세 0.2%↑
-오늘 국내 금시세(한국금거래소 0.15%↑)

금요일(미국 현지시간) 국제 금값이 소폭 오르면서 한 주간 상승세로 마감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3.40달러(0.2%) 상승한 온스당 1,672.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주 금가격은 1% 가까이 상승했다. 하지만 지난 9월 한 달 간 금가격은 3.1% 하락했고, 3분기 동안 7.5% 하락을 기록했다.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미 연준의 고강도 통화 정책 긴축에 따른 달러 강세가 금 가격을 끌어내렸다. 금 가격은 이번주 초 1,600달러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금 매수 심리를 저해한 달러화 강세는 일단 멈추는 모습을 보였다. 달러 인덱스는 지난주 대비 0.5% 감소한 112.473에 마감했다.

키네시스 머니의 분석가인 카를로 알베르토 데 카사는 "미국 달러의 둔화가 금을 지지하고 있다"며 "그러나 금에 대한 단기 전망은 여전히 ​​약하다"고 말했다.

그는 "금가격은 대부분 금리와 관련이 있으며 연방 준비 은행 및 기타 중앙 은행의 공격적인 통화 정책은 금괴의 약세 촉매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국제 금값 상승에 따라 국내 금가격도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금거래소 따르면 소비자가 순금 1돈(24k, 3.75g) 살때 가격은 전장보다 0.15%(500원) 오른 331,000원(VAT포함)이다(오전 9시 35분 기준). 이는 지난 6월 23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금가격이 30만원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 6월 말이후 3달 여만이다.

다만 소비자가 순금 1돈 팔때 가격은 전장과 같은 오른 296,500원을 나타냈다. 18k, 14k 팔때 가격도 각각 215,000원, 166,000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이다(18k와 14k 살때는 제품시세를 적용한다).

이 밖에 은 살때 시세는 3,870원, 팔때 3,160원으로 소폭 올랐다. 백금 살때 가격은 전장과 같은 169,000원, 팔때 가격은 142,000원을 나타냈다.

다른 거래소인 한국표준금거래소의 순금 1돈 살때는 전일보다 2000원 오른 각 329,500원(vat포함), 팔때는 전날보다 500원 오른 29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국제 금값(오전 9시 35분 기준, 런던 LBMA GOLD Price 시세)은 1,670 달러 선에 움직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38.9원)보다 8.7원 내린 1430.2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자세한 일일 금시세 조회는 한국금거래소와 한국표준금거래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미디어부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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