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수산예산 증액 1위 지자체 선정

수협중앙회 주관 평가…2021년 608억→2022년 783억

신안=양훈 기자
2022년 10월 26일(수) 20:09

신안군은 26일 “수협중앙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수산예산 증액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협중앙회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산예산 분석을 통해 전년대비 예산증액 상위 지자체를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신안군이 수산분야 예산 2021년 608억원에서 2022년 783억원으로 175억원이 증가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수협중앙회는 최근 신안군청을 방문해 신안군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 권익 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을 인정해 박우량 군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신안군 어업인과 전 수협인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사진>

또한 지속적인 어업인 지원과 수산 현안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수산업 발전을 위해 신안군과 수협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는 등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신안군은 ‘살고싶은 섬 신안’, ‘군민이 행복한 신안’을 기조로 전국 최초 어선구입 임대사업 시행, 개체굴 양식 도입 및 친환경 양식산업단지 및 스마트 양식 클러스트 조성 등 획기적인 수산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신안군은 전국 천일염 83%, 새우젓의 75%, 왕새우양식의 52% 등을 차지할 정도로 전국에 많고 다양한 수산물 공급과 연중 수산물축제 11개를 개최하면서 관광객들에게 보고, 맛보고,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등 수산군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신안군은 흑산홍어잡이 어업 등 국가중요어업유산 3종, 해녀 등 국가무형문화재 4종, 갯벌도립공원 등 자연보호지역 10종을 보유하고 있다./신안=양훈 기자
신안=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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