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매일신문 창조클럽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담양 레이나CC서 80여명 참석…김용태 회장 “회원 유대강화 최선” 박희중 기자

2022년 11월 10일(목) 19:24

2022광주매일신문 창조클럽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9일 담양 레이나CC에서 열렸다.

광주매일신문 창조클럽 총동창회 주최로 열린 이날 골프대회에는 김용태 총동창회장과 정숙자 사무총장, 오형근 전임 총동창회장을 비롯, 1-9기 동창회원과 원우, 이경수 광주매일신문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에서는 이정배 회원(창조클럽 8기)과 김미숙 회원(5기)이 각각 남녀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대헌 회원(9기)과 김영신 회원(9기)이 남녀 메달리스트 상을 받았다.

또 롱기스트는 차의철 회원(7기)과 신정빈 회원(9기), 니어리스트는 정찬구 회원(1기)과 노미영 회원(4기)이 기록했다.

다버디상은 박성구 회원(1기)과 김인숙 회원(7기), 다파상은 박창순 회원(8기)과 김미진 회원(8기), 다보기상은 공유석 회원(9기)과 윤서영 회원(1기)이 각각 받았다.

김용태 총동창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그동안 총동창회 활동이 다소 위축됐는데 앞으로는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회원들간 유대 강화와 친목도모의 장이 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박희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