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세무서, 나라키움 익산통합청사에 새둥지 박은성 기자 |
| 2022년 11월 16일(수) 2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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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세무서가 전북 익산시 영등동 나라키움 익산통합청사에서 새롭게 출발했다.
16일 광주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최근 영등동 1공단사거리 나라키움 익산통합청사로 이전한 익산세무서가 이날 윤영석 광주국세청장과 김상원 익산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
익산세무서는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납세편의 제고, 민생경제 지원, 공정과세 실현, 소통문화 확산’이라는 국세행정 운영방향에 맞춰 공정한 세정을 적극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상 5층·지하 1층 규모로 신축된 통합청사 1층에는 민원봉사실, 납세자보호실, 국세신고안내센터와 전자신고센터, 부가소득세과가 들어섰다.
김상원 익산세무서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납세편의 제고를 위해 1층에 ‘국세신고안내센터’를 설치해 각종 신고·신청업무, 세목별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면서 “납세자가 더 편리하고 높은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제공받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박은성 기자
박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