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필수보건의료 2차 대표협의체’ 회의 오복 기자

2022년 11월 17일(목) 19:29

보건복지부 지정 전남권역 책임의료기관인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에 대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17일 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최근 회의실에서 김인영 진료처장·박원주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필수보건의료 제2차 원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에 대한 1년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전담인력 구성 및 운영 개선 방안, 내년 협력사업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화순전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은 지난 1월25일 첫 원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이번에 제2차 협의체를 열어 전남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필수보건의료 협력모델 개발 및 협력사업 수행에 힘을 쏟고 있다./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