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충장신협, 계림2동 취약계층 지원 나눔캠페인 박희중 기자

2022년 11월 22일(화) 19:36

광주충장신협은 지난 21일 지역내 취약계층에 써달라며 계림2동행정복지센터에 이불 22채(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이불 전달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지난달 14일부터 시작된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2016년부터 시작해 7회째를 맞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전국 668개 신협이 동참중이며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을 비롯, 전기요,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전달,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이고 있다.

광주충장신협 정명수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온기가 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박희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