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변호사회 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오복 기자

2022년 11월 22일(화) 19:36

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진용태) 봉사단은 22일 “전날 월동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 나눔에서 변호사회는 연탄 지원이 필요한 8세대에 각 470여장씩 총 3천750장을 광주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탁하는 한편, 광주지방변호사회 변호사 봉사단과 지산1동장 및 직원 등 20여명이 지산동 일부 세대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송지현 봉사단장은 “연탄으로 전하는 작은 정성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변호사 봉사단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늘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