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나눔 캠페인 ‘희망드림마을’ 운영 내달 말까지…‘가치’·‘같이’ 나누는 ‘희망드림’ 최명진 기자

2022년 11월 27일(일) 18:35

따뜻한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나눔 캠페인이 펼쳐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다음달 31일까지 ACC 문화정보원에서 개관 7주년 기념 문화예술 나눔 캠페인 ‘ACC 희망드림마을’을 운영한다.

‘ACC 희망드림마을’은 전당 방문객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문화예술 나눔 캠페인이다.

문화정보원에 들어서면 크리스마스 엽서를 펼친 것만 같은 아기자기한 마을이 펼쳐진다.

마을은 녹색 경영을 실천하고자 재활용이 가능한 용지로 조성했다.

더불어 세이브더칠드런의 기후위기 관련 공모전 결과 작품을 함께 전시해 문화 나눔을 실천하면서 환경까지 생각했다.

한편, ACC는 지난 10월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 소외계층 발달장애 아동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