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숙 부띠끄, 광주·전남 사랑의열매 의류 기부

“나눔은 삶의 원동력…실천하면 기쁨 두 배”
총 2억여원 상당 의복 취약계층·다문화가정 전달

안재영 기자
2022년 11월 29일(화) 19:21
하봉하 김창숙 부띠끄 회장이 28일 전남지역 취약가구를 위해 1억원 상당의 여성의류를 전남 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 사진은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하봉화 김창숙 부띠끄 회장과 관계자들. <전남 사랑의열매 제공>
“나눔은 희망찬 삶의 원동력이 되고 실천함으로써 더욱 기쁨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전달되는 의류가 좋은 선물이 됐으면 합니다.”

연말을 앞두고 ‘김창숙 부띠끄(회장 하봉화)’에서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여성의류를 잇따라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9일 전남 사랑의열매(회장 노동일)에 따르면 전날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하봉화 김창숙 부띠끄 회장, 최성열·강명인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여성의류 2천280벌로 1억원 상당이다. 전남 사랑의열매는 기탁받은 물품을 전남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전남지역 내 취약가구 여성을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하봉화 김창숙 부띠끄 회장은 “전남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며 “추운 연말, 나눔을 통해 온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이웃을 위한 따스한 나눔을 전남 사랑의열매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물품을 필요한 곳에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봉화 회장의 기부는 이뿐만이 아니다. 하 회장은 전남 사랑의열매 기탁에 앞서 지난 17일에도 광주 사랑의열매에 다문화가족을 위한 여성의류 1천308여벌(9천1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날 광주 사랑의열매 사무실 2층 나눔문화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창숙 부띠끄 하봉화 회장, 강명인 이사, 최성열 이사, 광주시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박애리 사무국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진곤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하봉화 김창숙 부띠끄 회장은 “나눔은 희망찬 삶의 원동력이 되고 실천함으로써 더욱 기쁨이 커지는 것 같다”며 “전달되는 의류가 다문화 여성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박애리 사무국장은 “오늘 다문화가족에게 큰 선물을 전해주신 김창숙 부띠끄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덕분에 의류를 전달받은 가정은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진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의류를 전달해 주신 하봉화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경기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 의류 브랜드 김창숙 부띠끄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류와 생필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안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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