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댄스스포츠연맹 태극마크 배출 김민수-김나연(라틴 부문)·임진수-임세진(스탠다드 부문) 박희중 기자

2022년 11월 30일(수) 19:36

2022년도 댄스스포츠 국가대표선발전에서 라틴 부문 1위를 차지한 김민수-김나연조 <전남도체육회 제공>

전남댄스스포츠연맹 김민수-김나연(라틴 부문)과 임진수-임세진(스탠다드 부문)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민수-김나연조는 지난달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13회 KPDC 전국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 및 2022년도 국가대표선발전 라틴 부문에서 라틴댄스 5개 종목인 삼바, 차차차, 룸바, 파소도블레, 자이브 전 종목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됐다.

스탠다드 부문에서는 임진수-임세빈이 참가해 왈츠, 탱고, 비에니즈 왈츠, 슬로우 폭스트록, 퀵스텝 등 5개 종목에서 전 종목 3위를 차지해 12개조 중 3위로 국가대표에 승선했다.

/박희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