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야구 전지훈련지 ‘각광’

올해만 2천여명 방문…지역경제 활성화 보탬

화순=이병철 기자
2022년 11월 30일(수) 19:53

지난해 화순군과 전남도교육청이 53억원을 투자해 조성한 이양면 소재 화순야구장이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화순군은 30일 “최근 화순초등학교와 화순야구장에서 초등 야구팀 추계 전지훈련과 화순고인돌배 전국초등야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계 전지훈련으로 대전, 천안, 평택, 청주 등 전국 8개 초등학교 야구팀 선수·관계자 등 250여명이 화순군을 찾았다.

군의 적극적인 하계·추계 전지훈련 유치 노력으로 올해에만 2천여명의 선수·관계자가 화순야구장을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군은 공인 규격(1만8천㎡)의 야구 전문 구장으로 야간 훈련이 가능하고 최고의 훈련 시설이 마련된 점과 훈련장 무료 이용, 심판비 일부 지원 등 훈련 활동의 적극 지원이 인기의 비결로 분석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화순을 ‘체류형 스포츠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스포츠와 연계한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극적인 전지훈련 유치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안전한 훈련 여건을 조성해 스포츠메카 화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화순=이병철 기자
화순=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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