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또당첨번호조회 1044회[통계]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
| 2022년 12월 03일(토) 2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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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당첨번호 6개 숫자를 모두 맞힌 1등 당첨게임수는 8게임으로 1인당 31억3천694만원을 받는다. 세금을 떼고 받는 1등 당첨금 실수령액은 21억3천475만원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숫자가 일치한 2등 당첨게임수는 72게임으로 1인당 5천809만원을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 숫자가 일치한 3등 당첨게임 수는 2천597게임으로 1인당 당첨금액은 161만원이다.
1인당 당첨금액이 5만원인 4등과 5천원인 5등의 당첨게임 수는 각각 13만4천226매, 225만4천796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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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4회 로또 1등 당첨지역/배출점은 전국 총 8곳이다. 1등 당첨지역을 보면 서울 1곳(자동), 광주 1곳(자동), 대전 1곳(자동), 울산 1곳(자동), 강원 1곳(자동), 충남 3곳(자동1·수동2)이다.
다음은 이날 공개된 로또 제1044회 1등 당첨지역(당첨점)이다.
1. 황금대박점- 자동 /서울 노원구 공릉로 328,(하계동)
2. 역전휴게마트- 자동 /광주 북구 무등로 240,(중흥동)
3. 복권판매점- 자동 /대전 서구 계백로 1153 지산프리지엄빌딩111호
4. 초이스 로또- 자동 /울산 남구 화합로125번길 9 CU달동초이스점내
5. 속초등대로또복권- 자동 /강원 속초시 영금정로 23
6. 복권명당- 자동 /충남 공주시 번영1로 41
7. 로또명당인주점- 수동 /충남 아산시 서해로 519-2
8. 잉크와복권방- 수동 /충남 천안시 동남구 차돌로 84
1044회차 2등 당첨지역은 전국 총 72곳으로 지역별로 경기도가 22게임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서울이 11게임으로 그 뒤를 이었다. 1044회 로또 총 판매액은 1천28억9천197만원이다.
당첨금은 인터넷 구입 시, 1등/2등/3등이 당첨된 경우 고액당첨내역 페이지에서 실명확인 후, 복권번호와 신분증을 지참해 NH농협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인터넷 구입 시, 4등과 5등이 당첨된 경우 추첨일 기준 다음날 오전 6시부터 예치금 계좌로 자동 지급된다. 오프라인 구매시 1등/2등/3등은 NH농협은행 본점에서, 4/5등은 로또복권 판매점에서만 지급받을 수 있다.
로또복권의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지난주 제 1043회 로또 총 판매액은 1천70억원이다.
로또 1043회 1등 총 당첨금은 250억원으로 모두 17명이 14억7천만원씩 나눠가졌다.
1043회 로또 1등 당첨지역/판매점은 동행복권 사이트를 포함해 전국 17곳이며, 2등 배출점은 전국 86곳이다.
2022년 복권기금 누적액은 2조2천516억원이다.
자세한 로또 당첨에 대한 안내는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로또복권은 (주)동행복권과 판매점 계약을 체결한 로또 단말기가 설치된 판매점(전국의 편의점, 복권방 및 가판대 등)과 ㈜동행복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로또 한 주의 판매량에 따라 복권기금 누적액과 1등 당첨금액이 달라지게 된다. 1인당 1회 10만원까지 구입 가능하며, 추첨 당일에도 판매 마감 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
1등 당첨자가 없으면 1등 당첨금은 이월되어 다음 회차의 1등 당첨금에 합쳐진다. 이월은 최대 2회 연속으로 제한된다. 로또 판매량이 늘어날수록 당첨 확률이 늘어나므로 이월 확률은 줄어든다
5등은 5,000원 고정, 4등은 50,000원 고정 지급되며, 1 ~ 3등은 고정 지급금을 제외한 나머지를 당첨금 배분 비율에 따라 나누고 이를 다시 해당 등위의 당첨 복권 개수에 따라 나누어 각각 지급한다.
로또 복권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위원회가 정한 기금사업의 목표와 필요에 따라 발행되고 있다. 복권 및 복권기금법 제23조 제3항에 따라 복권기금의 65%는 임대주택의 건설 등 저소득층의 주거안정 지원사업, 장애인,불우청소년 등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사업 등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서 선정한 공익사업에 사용된다.
로또 추첨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5분으로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는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 겸 복권위원장이 ‘황금손’으로 출연했다.
2002년 12월 2일 첫 발행을 시작한 로또는 등장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으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복권으로 자리 잡았다. ‘대박’과 ‘행운’의 상징이었던 로또는 수많은 노력 끝에 건전한 오락 문화로 정착됐고, 복권기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행복의 씨앗으로 뿌리내렸다.
복권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저소득·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보다 촘촘하고 튼튼하게 하는데 복권기금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재난적 의료비 지원,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복권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주 로또 추첨을 맡은 그는 “당첨자에겐 행복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희망의 불씨가 전달되길 기원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남겼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올 한 해 동안 복권위원회 행복공감봉사단과 함께 벽화봉사와 김장 봉사에 동참했으며, 지체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운동회에도 참여하는 등 선행을 이어왔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10주간 추첨 통계 분석-
3일 동행복권의 로또 추첨 통계 자료를 분석해보면 지난 로또 10주간 추첨(1035~1044회)에서 당첨횟수가 가장 많은 로또공(보너스번호 포함)은 2번으로 나타났다.
2번 공은 최근 10차례의 추첨에서 총 5차례 가장 많이 당첨번호로 출연했다. 다음으로 4차례 출연한 26번 공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1번과 10번, 13번, 21번, 25번, 30번, 38번, 40번은 10주 이상 당첨번호로 출연하지 않고 있다. 특히 13번과 21번, 25번, 30번은 15주 이상 당첨볼로 뽑히지 않았다.
또, 최근 10주간의 로또 당첨번호의 출현횟수가 가장 많은 구간대는 1번대였다.
10주간의 당첨번호 구간별 출현횟수를 살펴보면 1(1 ~ 10)번대가 19차례, 10(11 ~ 20)번대 17차례, 20(21 ~ 30)번대 13차례, 30(31 ~ 40)번대 15차례, 40(41 ~ 45)번대가 6차례이다.
자세한 로또 당첨 안내와 통계 분석은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미디어부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