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新광은명장제도’ 연간 명장 시상 기수희 기자

2022년 12월 04일(일) 19:41

광주은행은 최근 ‘新광은명장제도’를 통해 선정된 올해 후반기 ‘세일즈 명장’과 연간 ‘광은 명장’ 총 63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

지난해 1월부터 시행중인 新광은명장제도는 직원의 영업활동을 신뢰성 있는 지수로 평가해 포상 및 격려하는 광주은행만의 특색있는 제도로 수신·여신·카드·외환 등 15개 부문에서 반기 단위로 세일즈 명장을 선정하고 연말에는 전·후반기 세일즈 명장을 후보로 연간 광은 명장을 선정한다.

광주은행은 新광은명장제도가 직원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영업력 강화에 긍정적인 파급력을 미치며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고 자평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新광은명장제도가 연공서열에 관계없이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인정하고 축하하는 기업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동참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가능한 100년 은행으로의 도약을 위해 전 임직원이 자신감과 열정으로 업무에 임해 내실있는 질적성장을 이뤄나가자”고 당부했다.

/기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