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선 도의회 부의장, 이랜드복지재단 감사패 수상 김재정 기자

2022년 12월 05일(월) 21:25

전남도의회 전경선 부의장(더불어민주당·목포5)이 5일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 정영일 대표이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사진>

전경선 부의장은 2008년부터 10년간 하당노인복지관 운영위원장을 역임했고 전남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이용자를 위한 편의 시설 증축이나 냉·난방기 교체 사업, 종사자 처우 개선 등 운영과 환경 개선을 위해 예산을 확보하는 등 어르신 복지 증진과 기관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경선 부의장은 “작지만 제가 있는 자리에서 전남 노인복지 증진과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선인 전경선 의원은 제11대 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제12대 도의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김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