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 오성학·송동주X전남도청 양연수, 2023 스쿼시 국가대표 선발
박희중 기자
2022년 12월 20일(화) 19:24
2023 스쿼시 국가대표. 왼쪽부터 양연수·송동주·허민경·엄화영·이지현·오성학·이민우·나주영·유재진·이동준.<대한스쿼시연맹 제공>
광주시체육회 오성학과 송동주, 전남도청 양연수가 2023년 스쿼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대한스쿼시연맹은 지난 달 2023 스쿼시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개최해 2차 선발전 진출자 남녀 각 5명을 선발했다. 이후 김천스쿼시장에서 개최된 2차 선발전은 올해 개최 예정이었던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 예정자 남녀 각 3명과 1차 선발전을 통과한 남녀 각 5명을 포함해 남녀 풀리그로 진행됐다.

2차 선발전 결과 남녀 우선선발(랭킹포인트 1위) 이민우와 허민경을 비롯해 남녀 선발전 1-4위 등 총 10명의 국가대표가 확정됐다.

여자부는 1위 이지현(대전시체육회), 2위 송동주(광주시체육회), 3위 양연수(전남도청), 4위 엄화영(인천시체육회)이 태극마크를 달았고, 남자부에서는 오성학(광주시체육회)이 4위로 합류했다.

양연수는 이번 선발전 참가에 앞서 발 부상을 입었지만 출전을 강행했다.

8명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양연수는 7게임 중 5게임을 잇따라 승리해 3위권을 확보했다. 양연수는 부상악화를 막기 위해 2게임 기권해 최종 5승 2패로 국가대표에 승선했다.

양연수는 “항저우아시안게임이 연기돼 많이 아쉬웠지만 부상과 컨디션 조절을 잘해 내년으로 연기된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따고 싶다”고 밝혔다.

/박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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