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전남도회 ‘2023 신년인사회’ 개최 기수희 기자

2023년 01월 08일(일) 19:08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는 최근 광주 서구 웨딩그룹 위더스에서 ‘2023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도회 소속 대표회원 120여명과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유호규 전남도 건설교통국장 등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후식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여러 난관들이 예상되지만, 지역 건설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폐지해 건전한 중소 건설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신년인사회에서는 견실 시공과 상생 협력을 통한 공정·투명한 건설문화 정착에 기여한 남촌종합건설 주식회사 김주원 대표이사 등 10명의 유공자에 대한 전남지사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됐다./기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