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속도’ 보고회 개최…“7개 분야 55건 중 6건 완료 이행률 26.7%” 장성=김문태 기자 |
| 2023년 02월 21일(화) 19:48 |
장성군이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장성군에 따르면 최근 김명신 장성부군수 주재 ‘공약사업 및 신속집행 보고회’를 갖고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민선 8기 군의 공약 사업은 7개 분야 55건이다. ▲지역개발 11건 ▲교육 6건 ▲복지 9건 ▲문화·관광·체육 9건 ▲산업경제 8건 ▲농업 7건 ▲일반행정 5건이며 이 중 6건이 완료돼 2월 현재 26.7%의 공약 이행률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위해 공약사업으로 ‘전 군민 일상회복지원금’ 30만원을 신속 지급했다.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 지원금’ 20만원 지급과 소상공인 활성화 조직 설치도 발 빠르게 추진했다.
군 최초로 ‘예산 6천억원 시대’도 열었다.
지난해 12월 장성군의회가 추경예산안 134억원을 원안 가결하면서 민선 8기 원년인 2022년도 예산 6천16억원이 확정됐다. 군은 예산 1조원 달성을 목표로 국비 확보와 신규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읍·면 생활민원 예산이 종전 10억원에서 23억원으로 2배 이상 확대돼 읍·면 집행 예산이 늘어난 만큼, 민원 처리 시간이 대폭 줄어들게 됐다.
중앙부처 소통채널 구축을 위한 세종사무소도 설치, 각종 국고사업에 대한 정보 수집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군민들의 관심이 높은 ▲효도권 증액(연 30만원) ▲청소년수당 지급(연 7-10만원) ▲대학생 무상교육 ▲80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장제비 지원 등의 복지 공약은 올해 상반기 중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와 관련 조례 제·개정을 마치고 하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부지 매입이 필요한 공약 사업인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및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설치 ▲잔디특화공원 조성 ▲아열대식물원 건립 등은 위치 선정과 토지소유자 간 협의 등 사전 절차를 이행 중이다.
김한종 군수는 “예산 6천억원 달성 등 지난해 성과를 발판 삼아 군민과의 약속인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으로 군민 행복시대 실현을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서는 신속 집행 817건에 대한 실과별 점검을 통해 행정안전부 목표인 2천438억원을 초과한 2천551억원 규모를 상반기 중 집행하기로 했다. 신속 집행 적극 활용지침에 입각해 각종 물품 선구매, 선금·기성금 지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장성=김문태 기자
장성=김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