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군 ‘2023 군민과의 대화’ 성료 총 78건 건의사항 접수…예산 확보 후 처리 강진=정영록 기자 |
| 2023년 03월 21일(화) 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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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2023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총 78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강진군은 21일 “전날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3 강진원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 군민과의 대화는 기존 의전 중심의 관행에서 탈피해 군정 보고를 PPT로 진행하고 주민 숙원사업의 사전 접수와 현장 상황을 영상으로 촬영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군정에 녹여 넣기 위한 민선 8기의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상 촬영은 올해 1월20일부터 2월10일까지 11개 읍·면에서 총 78건의 읍·면 주민 숙원사업을 사전에 접수해 사전 편집을 거쳐 제작됐다.
이를 통해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없이 전달하고, 해결 방안 또한 상세히 논의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 군민과의 대화는 기존 읍·면 순회 방식에서 전체 대화 방식으로 진행해 각 읍·면 상황과 시급한 건의 사항을 전 군민이 공유하고, 함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지루하기 쉬운 행사에 활력을 불어넣는 깨알 재미도 선보였다.
군청 소속 주무관의 1부와 2부를 나누는 5분 공연으로 집중도와 재미를 모두 잡았다.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총 78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모든 건의사항은 담당 부서에서 현장 조사 후 예산 확보를 거쳐 처리할 예정이다. 향후 처리 상황은 소요 사업비, 시기 등 구체적 계획을 수립해 건의자에게 전달한다.
강진원 군수는 “‘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고 모든 소통의 시작은 잘 듣는 데에서 출발한다”며 “군민과의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에서 느끼는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군정에 반영하는 것으로 군민들의 희망사항, 애로사항 등을 돋보기로 들여다보며 앞으로도 소통의 기회를 더욱 늘려가겠다”고 밝혔다./강진=정영록 기자
강진=정영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