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광주본부 ‘수출기업 멘토링’ 본격화 양시원 기자

2023년 03월 30일(목) 19:39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이하 산단공)는 30일 광주지역 중소기업 수출 저변 확대를 위한 산업단지 수출지원단 내 ‘수출멘토링 서비스’의 멘토단을 위촉, 현장애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수출멘토링 서비스는 수출 경험이 풍부한 멘토기업이 중심이 돼 수출타깃기업(멘티)에게 다양한 현장경험을 종합적으로 전수하는 활동이다.

멘토단은 산업단지 내 수출 경험이 풍부한 멘토기업과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전문위원으로 구성됐다.

멘토기업은 의료, 광융합, 스마트전자·에너지융합 자율형 미니클러스터 활동기업 6개사다. 멘티기업은 전년도 직수출액 10만불 미만 초보기업 중 수출을 적극적으로 희망하는 기업을 수출타깃기업으로 선정했다. /양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