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7전8기·팔색조·우승트로피 정체는?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2023년 04월 23일(일) 17:58

복면가왕 팔레트·7전8기·팔도사나이·팔색조 정체 누구? /사진출처=MBC 복면가왕

- 복면가왕 우승트로피 정체 누구?…5연승 성공할까?!
- “소찬휘 매직에 이은 서문탁 매직의 시작?!” 과연 새로운 ‘가왕 메이커’가 탄생할 수 있을지?
- 신효범 “원곡을 능가하는 완벽한 표현력!” 원곡자의 극찬을 받은 복면 가수는 누구?!
- 가왕 ‘우승 트로피’ 5연승 앞두고 최대의 난관 봉착?! 과연 8주년 특집 '복면가왕', 왕좌의 주인은 누가 될지?

[2라운드 무대]
복면가왕 팔레트 vs 7전8기
복면가왕 팔도사나이 vs 팔색조

[가왕전]
복면가왕 우승트로피 vs ??

오늘(23일) 오후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무대들과 8주년 특집 황금 가면의 주인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연예인 판정단들이 새로운 법칙의 탄생을 예고한다. 그동안 5연승 가왕 ‘낭랑 18세’ 소찬휘가 판정단석에 자리할 때마다 가왕이 바뀌는 ‘소찬휘 매직’으로 징크스를 만들어 화제 된 바 있는데, 오늘 저녁 공개되는 401회에서는 전문가 라인 유영석이 “오늘부터 소찬휘 매직이 아니라 서문탁 매직이 될 것 같다”라며 새로운 법칙의 탄생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오늘 '복면가왕'에서 새로운 ‘가왕 메이커’가 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신효범의 명곡을 완벽 소화하며 원곡자의 극찬을 받은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그녀는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마자 “원곡을 능가하는 완벽한 표현력을 보여주셨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자신의 명곡을 무결점 무대로 선보인 이 복면 가수를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며 전폭 지지한다.

또한, 매주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왕 ‘우승 트로피’가 최대의 난관에 봉착한다. 양요섭은 가왕 방어전 무대가 끝난 뒤 투표를 마치고 “오늘이 가왕님의 고비가 되실 것 같다”라며 그의 5연승 도전에 적신호가 켜졌음을 알린다.

복면 가수들의 눈을 뗄 수 없는 초특급 개인기도 펼쳐진다. 8주년 특집 '복면가왕'은 지난 1라운드부터 복면 가수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개인기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2라운드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개인기들을 선보이는데, 특히 한 복면 가수는 최근 가장 화제 된 드라마 <더 글로리>의 한 장면을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모습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놓는다.

한편, 우승트로피가 가수 엔플라잉의 유회승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팔레트와 7전8기는 각각 여자친구 출신 엄지와 가수 은가은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팔도사나이의 정체는 가수 조연호가 거론되고 있고, 팔색조는 가수 임정희로 추정되고 있다.

가왕 ‘우승 트로피’의 5연승 도전 무대는 오늘(23일) 오후 6시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