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록스타·백조의호수·팔색조 정체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
| 2023년 05월 07일(일) 1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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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에서 오늘처럼 환호성을 지른 건 난생처음!”...9년 차 판정단 유영석을 열광하게 만든 주인공은?!
- 추억의 아이돌 H.O.T, 영턱스클럽, R.ef가 한 무대에 등장?! 과연 <복면가왕> 무대에서 추억을 소환한 복면 가수는?!
- “신승훈 버금가는 여운 가득한 엔딩 VS 여심 사로잡는 달콤한 엔딩” 과연 <복면가왕> 엔딩 요정은 누구?!
[2라운드 무대]
복면가왕 피크닉 vs 록스타
복면가왕 카페모카 vs 백조의호수
[가왕전]
복면가왕 팔색조 vs ??
오늘(7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신흥 가왕 ‘팔색조’의 첫 가왕 방어전 무대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깨끗한 고음과 완벽한 테크닉으로 4연승 가왕 ‘우승 트로피’를 꺾고 황금 가면을 차지한 가왕 ‘팔색조’가 2연승에 도전한다. 그녀가 가왕석을 지켜낼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첫 가왕 방어전부터 막강한 실력자들의 등장에 상당히 긴장한 기색을 내비친다.
특히 이날 압도적인 무대로 9년 차 판정단 유영석을 환호하게 만든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그는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기립 박수와 함께 “제가 복면가왕에서 오늘처럼 크게 환호성을 지른 건 난생처음이다!”라며 완벽한 무대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
여기에 4세대 선두주자 걸그룹 아이브(IVE)의 리즈로 추리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걸그룹 첫사랑의 비주얼 센터 두나는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그녀를 아이브의 메인보컬 리즈로 추리하며 아이돌다운 날카로운 추리력을 발동킨다. 리즈의 몽환적인 음색과 흡사한 복면 가수의 음색을 들은 다른 판정단들도 두나의 추리에 힘을 보탠다.
90년대 대표 원조 아이돌 그룹들을 한 자리에 소환시킨 복면 가수도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개인기로 90년대 음악 방송을 완벽하게 재연해 판정단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다. 특히 H.O.T, 영턱스클럽, R.ef의 무대를 한데 모아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무대를 선보여 박수갈채가 이어진다.
또한, 두 복면 가수가 각기 다른 매력의 엔딩을 선보인다. 고영배는 한 복면 가수의 솔로곡 무대를 감상하고 “신승훈 님의 <보이지 않는 사랑>에 버금가는 감미롭고 여운 가득한 엔딩이였다”라고 극찬한다. 이에 신봉선과 퀸와사비가 상대 복면 가수에게 “여심을 흔드는 스윗한 엔딩에 마음을 빼앗겼다”라며 각기 다른 복면 가수를 극찬한다.
한편, 팔색조가 가수 임정희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피크닉과 록스타는 각각 걸그룹 하이키의 휘서, 슈퍼주니어 성민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카페모카의 정체는 태사자 이동윤이 거론되고 있고, 백조의호수는 뮤지컬배우 배다해로 추정되고 있다.
가왕 ‘팔색조’의 첫 번째 가왕 방어전 무대와 이에 맞서는 실력파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는 오늘(7일) 오후 6시 2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