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톰슨, 광주오픈 단식 우승
박희중 기자
2023년 05월 08일(월) 19:48
2023 광주오픈 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단식 우승자 조던 톰슨이 정희균 대한테니스협회장(왼쪽), 김금희 광주시테니스협회 부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테니스협회 제공>

조던 톰슨이 단식 우승으로 2023 광주오픈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조던 톰슨(호주·단식 세계 랭킹 91위)은 지난 7일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2023 광주오픈 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단식 결승전에서 맥스 퍼셀(호주·89위)을 2-0(6-3, 6-2)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톰슨의 챌린저 우승은 올해 두 번째다. 지난 2월 미국에서 열린 로마 챌린저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직후 열린 인디언웰스 마스터스(ATP MASTERS 1000)에서는 32강에 진출하며 선전했다.

개인 통산으로는 지난해 9월 미국에서 열린 콜럼버스 챌린저 II와 5월 영국에서 열린 서비톤 트로피 챌린저 등을 포함해 열한 번째 챌린저 우승이다.

톰슨은 시상식에서 “코트를 채워준 많은 관중들의 응원이 인상적이었다”며 “광주에서 나를 향해 보내준 모든 응원과 박수에 감사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광주오픈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성남 광주시테니스협회장은 “협회 임원과 이사, 심판진 등 모든 대회 구성원들의 헌신적 노력으로 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내년 대회는 예산 확충에 노력하고, 올해 부족한 점을 보완해 더 품격있는 국제 챌린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박희중 기자
박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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