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광주본부 ‘zgm.고향으로 카드’ 홍보 지역 가맹점 이용 최대 1.7% 적립…이용금액 0.1% 지역 환원도 김현지 기자 |
| 2023년 05월 11일(목)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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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광주본부는 11일 “전날 광주 광산구청에서 ‘zgm.고향으로 카드’ 가입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 고성신 농협중앙회 광주본부장, 박내춘 농협은행 광주본부장 등 광산구청과 농협 관계자 10명이 참석했으며,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상품인 ‘zgm.고향으로 카드’에 가입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및 적극 홍보를 약속했다.
‘zgm.고향으로 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5일 NH농협은행에서 출시한 고향사랑 기부 특화 카드로, 소비 접점에 있는 카드를 매개로 도시와 지역을 연결하고 더 많은 고객의 지역 방문을 유도해 고향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 가맹점 이용 시 최대 1.7% 적립되며 지역 중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카드에 지역명 명기가 가능하다.
또 이용금액의 0.1%가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공익기금이 조성된다.
박병규 구청장은 “지역경제 발전과 주민 복리 향상에 기여하는 취지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카드에 가입했다”며 “앞으로도 광산구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내춘 본부장은 “광주 관내 농협 전 영업점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수납 전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며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금융상품인 ‘고향사랑기부 예·적금’과 ‘zgm.고향으로 카드’를 적극 판매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지 기자
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