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생활인구 확대’ 추진

인구 감소 대응 용역 최종보고회…4대 전략·18개 사업 제시

영광=김동규 기자
2023년 05월 15일(월) 20:15

영광군이 생활인구 확대로 인구감소 대응에 나선다.

영광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영광군의회 의원, 인구정책 위원, 실과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3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고, 영광군 지역 활력 제고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 주요내용에는 ‘늘품 플랫폼으로 재도약하는 GREAT 영광’이라는 비전과 생활인구 확대, 지역자원 활용 소득원 개발, 미래 인재 양성, 정주여건 개선 등 4대 전략 목표를 통해 18개 사업이 제시됐다.

제시된 주요 사업으로는 ▲불갑 관광지구 복합 휴식공간 조성 ▲영광군 지원 주거 지원 ▲청년 떡 스타트업 지원·플랫폼 조성 ▲미래교육재단 설립 및 평생학습관 조성 ▲영광스러운 청년 커뮤니티 조성 등이다.

강종만 군수는 “인구 감소는 군의 미래 잠재력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지역 공동화, 지역 소멸의 위기를 유발하고 있다”며 “군의 여건에 맞고 지속 가능한 중장기 인구 정책 과제 발굴로 정주 인구에게는 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매력적인 지역 자원으로 생활인구를 확대하며 동시에 생활인구의 군 정착을 유도해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최종보고회에 정리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한 인구감소지역대응기본계획안 및 시행계획안에 대해 14일 간의 군민 의견을 청취한 후 계획 수립을 완료해 5월 말까지 전남도와 행정안전부에 제출할 예정이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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