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량만·강진만권행정協 “광주-고흥 고속도로 건설 공동 대응”

올해 1차 정기회의
5개 안건 정부에 건의키로

보성=임병언 기자
2023년 05월 16일(화) 20:16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가 광주-고흥(나로우주센터) 고속도로 건설 사업 조기 추진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

보성군은 “지난 15일 봇재홀에서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 2023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

회의에서는 김철우 보성군수와 임용민 보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고흥군, 장흥군, 강진군 4개 군 군수와 군의회 의장이 모여 지역의 현안 사업과 협의회의 공동 의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논의된 안건은 광주-고흥(나로우주센터) 고속도로 건설사업 조기 추진 건의, 지역 대표 축제 지원을 비롯해 5개 안건으로 특히 공동 건의 가결 사항에 대해서는 4개 군이 힘을 합쳐 중앙 정부에 대응할 방침이다.

또 지역의 역사와 문화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상호 교류를 실시하고 4개 군을 연계한 관광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는 등 공동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 발굴에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철우 군수는 “지방자치 30년 시대를 맞아 스스로 자생력을 갖춰 나가야 한다”며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가 앞으로 전국 지자체 협력의 선도적 모델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는 지난 2018년 득량만과 강진만 청정연안 보존·공동번영을 통한 지역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발족한 협의회로 보성군수와 보성군의회 의장이 공동협의회장을 맡고 있다./보성=임병언 기자
보성=임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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