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압해도 ‘섬 낙지축제’ 개최

오는 26-27일 분재공원…포토존·다양한 볼거리 마련

신안=양훈 기자
2023년 05월 22일(월) 20:40

신안군은 22일 “오는 26-27일 압해도 분재정원에서 플라워 월(flower-wall)과 플라워 아치(flower-arch) 등 포토존 및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섬 낙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4년 만에 열리며, 군은 갯벌낙지 맨손어업을 널리 알리고자 낙지의 주요 생산지인 압해도에서 축제를 개최한다.

신안군 갯벌낙지 맨손어업은 국가중요어업유산 제6호로 2018년 11월 지정됐다.

낙지는 원기 및 피로회복, 빈혈 예방, 심혈관질환 예방, 간 기능 개선, 나트륨 배출, 두뇌건강과 치매예방, 피부미용, 다이어트 등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박우량 군수는 “미네랄이 풍부한 청정 갯벌에서 잡히는 낙지를 소재로 개최되며, 이번 축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 등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5월 홍어, 깡다리, 낙지축제를 시작으로 6월 병어, 간재미, 8월 민어, 9월 불볼락, 왕새우, 우럭, 11월 새우젓 등 제철에 가장 맛있고 많이 잡히는 시기에 맞춰 지역 수산물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군은 낙지잡이 조업 어선(5t 미만) 3천381척, 맨손어업은 9천179명으로 2022년 기준 9만3천837접을 잡아 연간 위판액 79억원의 위판고를 올리고 있다./신안=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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