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전남본부, 동신대 발전기금 600만원 기탁 안재영 기자

2023년 05월 24일(수) 20:02

KT&G 전남본부는 “지난 22일 동신대학교에 발전기금 6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상상펀드’로 마련됐으며,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에 활용될 에정이다.

차형철 KT&G 전남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조성된다. 조성된 기금은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사용된다./안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