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도입 토론회 개최

“소멸 위기 농촌 살리기
지역 불균형 해소 대안” 제시

무안=김상호 기자
2023년 05월 30일(화) 20:20

무안군의회는 “최근 승달문화예술회관과 전남서남부채소 농협에서 무안군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도입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원중 의원이 토론회 좌장을 맡았고 정은경 의원, 고두갑 목포대 경제학과 교수, 김미옥 초당대 창업경영학과 교수, 최병상 농어촌 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 상임고문이 토론에 함께했다.<사진>

무안군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도입은 농촌의 인구 감소와 저출산으로 인한 초고령화가 심각한 상황에서 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을 살리고 농민의 생존권을 보장해 도·농 불균형 해소 방안으로 제기됐다.

김원중 의원은 “군의 특성과 실정에 맞는 무안군 농촌기본소득 시범 사업에 대한 지역 공론화를 통해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의원은 “무안군 농촌기본소득은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는 과정에서 나타난 도시와 농촌 간 심한 소득 불균형과 국토불균형 문제를 해결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김원중·정은경 의원은 ‘무안군 농촌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을 공동 발의 한 바 있다./무안=김상호 기자
무안=김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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