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여름철 해충 방역 강화

취약지·인구밀집지역·관광지 등 대상

강진=정영록 기자
2023년 05월 31일(수) 20:26

강진군은 31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하천변, 웅덩이 등 방역 취약지와 인구밀집지역,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모기, 파리, 진드기 등 해충 박멸을 위한 여름철 집중 방역 소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11개 읍·면 방역 소독반과 함께 주 4-5회 이상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사진>

소독은 모기 활동이 활발해지는 오후 6-8시 사이에 집중 실시하며 수풀이 많은 외곽이나 모기가 산란하기 좋은 웅덩이, 연못, 하천, 풀숲은 연막소독을, 우수구나 차가 들어가기 힘든 곳은 휴대용 분무소독을, 인구 밀집지역 등은 인체에 무해한 연무 소독을 실시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군은 최근 자연 친화적이며 인체에 해롭지 않은 연무 소독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연무소독은 친환경 방역소독 방식으로 물과 혼합된 살충제 입자를 수증기 형태로 분사해 해충에 접촉 치사시키는 원리다.

경유를 사용하지 않아 환경 오염이 덜하고 연막소독 시 발생하는 흰 연기가 없어 시야 가림이 없는 장점이 있다.

군 보건소는 올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하고 감염병 발생 차단을 위해 방역 취약지역에 대해 지속·주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문의 강진군 보건소 061-430-5241·5247)/강진=정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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