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 그랜드 오픈 2만 5천여세대 광주 동구 신주타운 중심 미래가치 기대 초역세권 입지, 파격적 계약조건으로 청약통장 몰릴 듯 임채만 기자

2023년 06월 01일(목) 20:18

모아엘가가 광주시 동구 계림동 12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 2일 그랜드 오픈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 분양에 나선다. 광주 동구 신주거타운에 위치한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총 815세대로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74·84㎡를 일반 분양한다.

도보 3분 교대역(예정) 초역세권, 단지 바로 앞 계림초, 2만 5천여 세대의 동구 신주거타운의 최중심 등 이미 검증된 입지로 오랫동안 오픈을 기다려왔던 단지인 만큼 분양조건에 대한 궁금증도 높았다.<조감도>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는 계약금(1차) 1천만원 정액제, 계약금 5% 및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과 계약자 전원 파격 혜택까지 근래 광주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최고의 계약조건을 내걸어 지난해 하반기부터 얼어붙었던 청약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청약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일러, 노트북, 냉장고, 인덕션, 공기청정기, 가습기, 블루투스 이어폰 등 다채로운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청약조건도 규제가 해제돼 자유롭다. 세대주 및 세대원 모두 주택수와 무관하게 1순위 청약 가능하고,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이에 청약 통장이 있는 실거주자와 투자자들 모두 무조건 청약을 넣어야 하는 단지로 꼽히고 있다.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향후 더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입지이기 때문이다. 동구 신주거타운은 2만 5천여 세대가 계획되어 있는데 이는 수완지구 2만3천392세대, 상무지구 1만4천141세대 보다 훨씬 규모가 큰 메머드급이다.

수완지구, 상무지구 등 택지지구도 초반에는 인프라가 형성이 되지 않아 분양률이 낮았으며 초기 입주민들의 불편이 많았으나 동구 신주거타운은 이미 완성된 인프라를 자랑한다.

특히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는 지하철 2호선 교대역(예정)이 도보 3분 거리로 초역세권 단지이며, 바로 앞 도보 2분 거리에 계림초, 광주고가 있어 동구 신주거타운 내에서도 실거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파트이다.

또 광주의 명문 대학인 교대, 전대, 조대와 더불어 충장중, 동신여중·고, 동신중·고, 산수도서관, 중흥도서관, 동명동 학원가까지 몰려있어 이사 가지 않고 초·중·고, 대학까지 보낼 수 있어 실수요자들이 많은 만큼 전세, 월세 수요도 풍부해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향후 아파트 가격이 들썩일 수 있는 호재들도 연일 발표되고 있다. 광주역 도시재생 혁신지구에 들어서는 광주역 창업벨트는 복합허브센터, 기업혁신성장센터 등 그린-디지털 분야 창업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는 호남 최대 창업 단지로 2조원대 생산 유발 효과와 수많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 관계자는 “동구 신주거타운의 최중심 입지에 최근 광주에서 볼 수 없었던 최고의 분양조건까지 발표되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프리미엄이 검증된 초역세권, 학세권 단지여서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가 청약을 넣으려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많다”고 전했다.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는 2일부터 3일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일러(3명), 로봇청소기(3명), 써큘레이터(20명) 등 경품, 선착순 라면 증정, 유아 동반 고객 장난감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임채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