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 ‘벼 혹명나방’ 신속 방제 집중 장성=김문태 기자 |
| 2023년 08월 28일(월) 20:16 |
장성군이 ‘벼 혹명나방’ 급증에 따른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
28일 장성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장마와 태풍 이후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벼 병해충 번식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벼 혹명나방’ 발생 면적이 2배 이상 늘어나면서 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다.
6월 하순부터 7월 중하순 경 중국에서부터 날아오는 ‘벼 혹명나방’은 벼농사에 큰 피해를 안기는 해충으로 유충이 벼 잎을 갉아먹어 쌀의 품질을 떨어뜨리고 수확량 감소를 야기한다.
피해 잎이 1-2개 가량 보이거나 벼 잎이 세로로 마르는 증상을 보이면 즉시 적용 약제를 사용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방제를 소홀히 하면 9월 중순까지 이어지며 큰 피해를 입는다.
장성군농업기술센터는 병해충 상담창구(061-390-8428)를 상시 운영하고, 현장기술지원을 펼치는 등 ‘벼 혹명나방’ 방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방제 시기 등 필수 정보는 마을방송과 문자메시지로 농가에 전파한다./장성=김문태 기자
장성=김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