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2천760원

올해보다 6.95% 인상

박선강 기자
2023년 09월 10일(일) 20:30

광주시는 10일 “내년 생활임금 시급액을 1만2천760원으로 결정하고 지난 8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생활임금은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교육·문화·주거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삶의 질이 보장되도록 지원하는 임금이다.

내년 생활임금 시급액은 올해 1만1천930원보다 6.95%(830원) 인상된 금액으로, 월 단위(209시간 기준)로 환산하면 266만6천840원으로 올해보다 17만3470원 증가한다.

광주시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3인 가구 기준 최저생계비, 지역 내 가계지출, 물가수준을 고려한 ‘광주형 표준모델’을 적용해 산정했으며, 노동계·경영계·전문가 등이 참석한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부터 광주시,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민간위탁기관의 직접 고용 근로자에게 적용될 예정이다./박선강 기자
박선강 기자
이 기사는 광주매일신문 홈페이지(www.kjdaily.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kjdaily.com/1694345403611005002
프린트 시간 : 2024년 02월 25일 10:3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