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특화단지 기획 방향 논의

광주시, 연구개발 설명회…52개 과제 발굴

박선강 기자
2023년 09월 12일(화) 20:34

광주시가 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과 공동으로 12일 광주테크노파크 2층 대회의실에서 ‘자율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연구개발(R&D) 설명회’를 개최했다.

LG이노텍·한국알프스 등 선도기업과 관련 부품기업, 광주테크노파크·전자기술연구원·광기술원·한국자동차연구원·광주그린카진흥원 등 산업지원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부장특화단지 조성 밑그림을 제시했다.

설명회는 소부장특화단지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연구개발(R&D) 과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발굴된 52건에 대한 세부 기획 방향을 조언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질의응답에서는 광주 소부장특화단지는 714만㎡(약 220만평)로 공간적으로 넓고 1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대형 사업인 만큼 미래차 전환에 대응해 전폭적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또 부품 선도기업과 협력기업, 연구기관과 공동 연구개발(R&D) 체계가 아직 체계화하지 못하고 있다며 사업 과정에서 조언 등 지원을 요청했다.

진용선 미래차산업과장은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이후 추진단 구성 등 후속 조치를 빠르게 추진하고 있고 이달 중 소부장특화단지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라며 “사업이 조속 추진돼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박선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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