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동브랜드 기업, 유럽 가전시장 공략 박차

광주TP,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서 MOU 4건
김영집 원장 “해외판로 확대 지원 적극 나설 것”

임채만 기자
2023년 09월 13일(수) 20:20
광주테크노파크는 이달 초 열린 독일 베를린 국제 가전 박람회에서 ‘GIEL기업 8개사, 스마트홈부품 2개사’ 와 함께 유럽 등 전세계 바이어 대상으로 해외진출 활성화 및 수출판로 확대를 목적으로 광주공동관을 운영했다. <광주테크노파크 제공>
광주공동브랜드 기업들이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유럽 가전시장 공략에 나섰다.

광주테크노파크와 광주시는 이들 기업들의 유럽 시장 안착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광주테크노파크(이하 ‘광주TP’)는 13일 “우리 지역에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광주공동브랜드(이하 ‘GIEL, 지엘’) 기업 및 광주시 관계자들과 베를린 국제 가전 박람회(이하 ‘IFA’)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광주TP는 지난 1-5일에 ‘GIEL기업 8개사, 스마트홈부품 2개사’ 와 함께 유럽 등 전세계 바이어 대상으로 해외진출 활성화 및 수출판로 확대를 목적으로 광주공동관을 운영했다.

행사 기간 동안 약 300명의 바이어 방문 및 92건의 수출상담이 이뤄졌으며 ‘GIEL 기업과 독일 바이어간의 수출 MOU체결 4건’ 을 진행했다.

수출 MOU 체결된 기업과 제품은 ▲㈜이드엠, 차량용 공기청정기 ▲㈜감성, 공기청정기 ▲대신전자㈜, 진동마사지 ▲제로웰㈜, 자연기화식 가습기이며, 총 30만 유로의 수출 MOU체결을 통해 유럽시장 진출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더불어 광주TP는 GIEL의 유럽시장 진출 관문 마련을 위해 네덜란드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이스라엘 기업 ‘Reze Technologies’와 ‘유럽 진출을 위한 시장성 검증 및 마케팅 전략, 수출 지원 등의 내용으로 지난 3일 IFA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IFA에서 거둔 성과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속 지원할 예정”이라며 “향후 GIEL 기업들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가 급변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 가능하도록 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 및 광주TP 보유 역량을 동원해 해외판로 확대를 지속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채만 기자
임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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