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준비 ‘착착’

金지사 “대한민국 대표 행사 거듭나도록 노력” 주문

김재정 기자
2023년 09월 17일(일) 20:16
김영록 전남지사가 지난 15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2023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지난 15일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3 남도영화제(NDFF) 시즌1 순천’ 성공 개최를 위해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김영록 지사가 주재한 보고회는 순천시, (사)전남영상위원회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에선 박정숙 (사)전남영상위원회 사무국장 보고를 시작으로 공식 행사 준비, 상영관별 운영관리 계획 등 분야별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점검했다.

특히 ‘2023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준비부터 교통, 주차, 관람객 편의, 안전관리 대책 등 부족한 점은 없는지 기관별 역할 분담 등을 논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남도의 아름다운 경관과 어우러진 스크린에서 관람객이 만족하는 감동의 남도영화제가 되도록 해야 한다”며 “과하다 싶을 정도의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관람객 편의를 꼼꼼히 살피는 등 남도영화제가 모범적인 지역 영화제로 입소문이 나 대한민국 대표 행사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지사는 “젊은 세대들이 찾을 수 있는 영화제 프로그램과 함께 영화인과 일반 관람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남도영화제는 남도의 생태, 음식, 역사, 예술 등 남도의 문화를 담아내고 전남 곳곳에 영상 문화 저변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

또한 다른 영화제와 차별화를 위해 명칭부터 ‘회’가 아닌 ‘시즌’을 최초 도입했으며 관람객 3만명을 목표로 오는 10월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영화제는 순천만국가정원 오천그린광장, 가든스테이, 조례호수공원, 순천 CGV, 영상미디어센터 영화관, 전남동부청사 이순신강당, 6개소 11개 스크린을 통해 22개 국가 90여개 작품을 무료 상영한다.

/김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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