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맛+봄 축제’ 27일 개최 안재영 기자

2023년 10월 22일(일) 19:33

광주 북구는 22일 “오는 27일 광주대표음식 ‘맛+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를 대표하는 음식을 소재로 다양한 체험과 경연의 장이 펼쳐질 이번 축제는 남도향토음식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경연은 ▲광주대표음식 체험 프로그램 ▲광주대표음식 사진전 ▲광주대표음식 경연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김치’, ‘주먹밥’, ‘홍차’를 직접 만들어보는 음식체험과 ‘상추튀김 팔각소반’, ‘오리탕 도자기 그릇’ 만들기 등 광주대표음식과 공예를 연계한 예술체험이 준비돼 있다.

또한 ‘나의 광주대표음식’을 주제로 한 전통음식 사진 전시와 초등학생 대상 광주주먹밥 경연대회를 열어 우수작품을 선정한다./안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