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연구 활성화·특화통계 개발 ‘맞손’ 호남통계청·광주연구원, 통계데이터 활용 협력 김현지 기자 |
| 2024년 04월 09일(화)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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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은 9일 “광주연구원과 광주연구원에서 정책연구 활성화와 특화통계 개발을 위해 통계데이터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서 각 기관은 ▲통계데이터 활용을 통한 정책연구 활성화 ▲광주지역 경제 및 사회 발전을 위한 특화통계 개발·개선에 대해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최치국 광주연구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특화통계 개발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활용한 지역 특성화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빈현준 호남지방통계청장은 “광주연구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시민을 위한 다양한 민생통계를 개발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통계청이 보유한 데이터와 광주연구원의 각종 연구자료를 연계한다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김현지 기자
김현지 기자